제주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처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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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5 15:29 조회9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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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연휴기간 명절 음식이나 선물 포장재 등으로 평소보다 생활폐기물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돼 생활페기물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또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RFID) 장비를 어제(24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장 수리 기동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설 당일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날 22시부터 생활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라며 "수거 이전에 생활폐기물을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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