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주말에 확산세 급증...외부요인이 절반 이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4 12:07 조회9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지역에 주말사이 신규 확진자가 40명대를 넘어서면서 다시금 확산세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그제(22일) 27명에 이어 어제(23일) 20명이 발생한 가운데 외부요인에 의한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 20명 가운데 도내 접촉자 4명, 타 지역 관련 8명, 해외입국 5명,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3명입니다.
이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6명이 발생했고, 해외가 4명, 국내가 2명 등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70명입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90%”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간 제주에는 105명이 발생해 하루평균 15명이 발생하는 등 전주 대비 39명이나 증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