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민생지원 6천700여억원 투입...지난해보다 26% 증가 수치

제주도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산업분야와 문화관광분야, 일자리 지원 등에 6천700여억원을 투입합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천275억원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제주도는 이에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농민수당 지원, 문화예술인 생활안정 도모 등에 1천798억원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1천145억원을 투자해 고용안전망도 구축합니다.

올해 3천억원의 탐나는 전도 발행해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기여합니다.

이 밖에도 1차산업 지원, 제주형 뉴딜추진, 사회복지 분야, 문화.관광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