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올해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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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0 13:33 조회1,0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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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2곳, 행복나눔 재활용센터 1곳의 설치를 추진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재활용도움센터 설치에 따른 ▲건축 및 토지 사용 가능 여부 ▲주민동의 여부 ▲민가와 재활용도움센터의 접근성 ▲기존 클린하우스 철거 등을 반영하여 최종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대정읍 무릉리, 성산읍 수산1리, 표선면 하천리, 토평동, 중앙동(옛 시민회관), 천지동(아랑조을거리 공영주차장)에 거점형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대정읍 영락리, 남원읍 위미2리·신례리, 성산읍 수산2리·난산리, 안덕면 서광서리에는 중형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원을 투입하여 행복나눔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하고 행복나눔장터, 가전제품 수리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재활용도움센터 설치사업을 통해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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