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밝은 제주 조성"…제주시, 가로등·보안등 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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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19 10:48 조회9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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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안전하고 밝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36억원을 투입해 가로등·보안등 시설을 확충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노형교차로~무수천 제2교와 월평교차로~명도암 교차로 8.5㎞ 구간에 10억원을 투입해 가로등 200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가로등‧보안등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400개의 보안등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시설 연한이 오래돼 누전 위험성이 있는 부적합 가로등에 대해 3억원을 투입해 정비와 교체를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 국제 관광도시에 걸맞은 안전하고 밝은 제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올해 계획된 가로등 집중 예산 투자로 우범지역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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