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능 당일 종합상황실 운영...수송차량 110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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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4 10:55 조회1,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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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수험생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모레(16일) 오전6시부터 8시10분까지 읍면동과 주요 도로변에 110대의 수송차량을 배치합니다.
제주도는 행정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종합 지원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특히 자치경찰단은 순찰차와 싸이카 22대를 활용해 시험장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 등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합니다.
시험장 주변 특별교통관리를 위해 34개소에서 517명의 인원이 배치됩니다.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를 위해 소음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의 공사 자제를 요청합니다.
또, 올해 수능시험 특별소음 통제시간은 3교시 영어영역인 오후 1시 10분~35분까지 25분간이며, 이 시간대에는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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