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택 제주시갑 예비후보, 당적 떠나 공개토론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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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7 15:58 조회1,2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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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윤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17일) 제주시갑 총선 출마자들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문 예비후보는 당적에 관계없이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2공항 갈등 문제와 지역경제에 관해 공개토론회를 갖자고 요청했습니다.
토론자는 제주시갑 지역에 예비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문윤택·문대림 후보, 국민의힘 김영진·장동훈 예비후보, 그리고 현역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 등 5명으로 제안했습니다.
문 예비후보는 “우리 정치는 지금까지도 패거리 정치, 혐오정치가 심각하다”며 “서로 끌어내리는 진흙탕 토론회가 아니라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선진적 토론회가 필요하다”고 제안 배경을 밝혔습니다.
또한 문 예비후보는 전광훈 목사의 제주 발언과 관련해 “4.3과 5.18의 정신을 왜곡하는 이들에 도발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형사처벌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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