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신속하고 친절한 119신고접수 위한 녹취록 분석평가·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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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06 12:28 조회1,0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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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119신고접수를 위한 119신고 녹취록 분석평가와 수보요원 친절교육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119신고건수는 모두 21만3천131건으로, 하루 평균 583건이 접수됐습니다.
119신고접수 녹취록 분석평가는 119신고접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상황관리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신고 접수 시 민원인 응대요령와 신고부터 출동지령까지 평균 소요시간 측정, 통화 내용 분석 등 119신고접수에 대해 평가가 이뤄집니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해 우수기법 전문교육, 수보사례별 응대사항 분석을 통한 개선사항 상호토론, 우수사례 공유 등 119신고 접수 친절도 및 서비스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박근오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119의 시작인 119신고접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수보요원 교육과 평가 등 개선사항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119종합상황실이 재난 컨트롤 타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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