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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 위기 속 JDC 공항면세점, 매출 6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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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31 13:55 조회1,0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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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지정면세점이 매출액 6천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JDC 지정면세점은 지난 29일을 기점으로 올해(2021년) 매출 6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면세점은 2016년 첫 매출 5천억원을 기록한 뒤 제주 관광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위기 속에서도 5년 만에 매출 6천억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JDC 지정면세점의 최대 실적은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억눌렸던 소비 심리와 맞물려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면세점은 지난 10월 개점 이후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며 공항매장의 공간 재구성 등을 통해 매장을 확대하는 등 밀레니얼 매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 면세점의 매출 신장은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 작업과 구매 한도 상향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 등 위기를 기회로 바꾼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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