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같이가치 제주여행 수기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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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3 15:51 조회1,0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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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제주 여행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제주여행 수기 공모전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에 진행된 '나누면 플러스가 되는, 여행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한 '같이가치 제주 여행 수기 공모전'의 수상작을 오늘(23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236편의 수기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심사 결과, 대상에는 유현지씨의 작품 ‘스물네 살을 제주도에 두고 간다’가 선정됐습니다.
우수상 수상작은 ▲김미화씨의 '섶섬이 보이는 방으로' ▲김연자씨의 '외할머니 친할머니' 등 2편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 제주 여행을 회상하는 기회를 통해 제주관광의 가치를 높이고 함께하는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함께 나누는 제주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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