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어촌민박 코로나19 차단 대응 총력… 방역수칙 준수 매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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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0 14:54 조회1,0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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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따라 농어촌민박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전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관내 농어촌민박사업장 중 파티형 시설 116곳을 특정하고, 읍면동별 전담 20개팀·59명의 인력을 구성해 오는 24일까지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적모임 4인 제한에 따른 객실당 5인 이상 숙박 여부 ▲사업주 또는 이용객 주최 모임이나 파티 여부 ▲발열 체크, 이용객 명부 작성 여부 등입니다.
특히 방역 차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주변 동향과 SNS 등 사전 정보를 활용해 수시 점검을 강화합니다.
점검 결과 고의성 및 방역 수칙 위반 정도가 심할 경우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형사고발은 물론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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