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지역 확진자 다소 주춤...지난주 대비 9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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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1 11:36 조회1,0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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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40명을 육박하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으로 떨어지며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에는 205명이 발생한 가운데 하루 평균 29.2명으로 지난주 대비 94명이 감소했습니다.
일주일 동안의 성별 확진자를 살펴보면 남성이 45.9%, 여성이 49.2%입니다.
또 연령대는 10대가 15.6%로 잠시 주춤한 가운데 40대가 21%, 60대가 18% 순으로 증가한 상황입니다.
40대가 증가한 이유는 ‘제주시 사우나6’ 확진자가 40대가 주를 이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달 1일부터 돌파감염은 34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0%를 차지했습니다.
또, 제주지역 사망자 13명의 연령대를 보면 대한 50대 1명, 60대 1명, 70대 2명, 90대 2명, 80대 6명입니다.
다만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제주지역 의심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제(20일) 제주지역에는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외부요인이 10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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