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추석연휴기간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대책 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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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2 13:01 조회6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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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에 종합상황실 운영 등 ‘추석연휴기간 생활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평상시 생활쓰레기 발생량보다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귀포시는 필요시 가연성 및 재활용, 음식물 수거차량의 운행횟수를 증차해 운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연휴 기간에 상가 밀집지역과 아파트 등 밀집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선물용 포장박스류가 평상시보다 3~4배 많이 발생하고,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및 명절 후 남은 음식도 평소 보다 5% 이상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밀집 주택지역 클린하우스와 공동주택 등 음식물 배출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장비(RFID) 점검팀을 운영해 고장 접수·처리 등 점검을 강화하고 추가 수거가 필요한 지역은 기동수거반(1개 조)을 투입하여 즉시 처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생활환경과에 종합상황실(760-3860)을 설치 운영하여 생활쓰레기 관련 불편상황을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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