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한라산 새해 일출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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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7 10:19 조회9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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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내년(2022년) 1월 1일 한라산에서의 새해맞이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한라산 동능정상 특별 야간산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다만 내년 1월 1일에는 성판악코스 1천명, 관음사코스 500명 등 탐방예약제가 평상시처럼 운영되며 입산은 오전 6시부터 가능합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은 한라산 해맞이 일출 영상을 한라산국립공원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지난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야간산행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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