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 민간과 공공 플라스틱 줄이기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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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0 18:09 조회9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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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가 플라스틱 재활용 강화와 노인일자리 연계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오늘(10일) 맺었습니다.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사 등 노인일자리 기관과 민간업체인 대구공업사 등 모두 9개 기관과 ‘프라스틱 자원순환 교육과 수거, 재활용, 업사이클링'에 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기관들은 올해 실시 중인 현재 사업들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올해 시니어클럽과 함께 지역사회 주민 대상 미니플라스틱 수거관리와 자원순환 교육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시민단체를 통한 수거, 청년스타트업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 생산과 판매 등의 연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환경공단 김관수 제주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니플라스틱의 수거와 재활용, 업사이클링이 한층 강화되고, 자원 순환 시민 교육을 통한 제로웨이스트 실현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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