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수돗물서 이물질 발생...배수관 공사서 유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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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7 15:23 조회9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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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 공동주택 182세대 상수도에서 이물질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한라수목원 입구 사거리 배수관 이설공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퇴적된 이물질이 배수관으로 유입되며 공동주택으로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상수도관로에 쌓인 이물질을 빼내는 등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삼다수를 공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피해 세대에 대해서는 수도 요금을 감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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