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재단 선정 신진 예술인 '장승원 작가' 첫 개인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27 16:43 조회9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문화예술재단 신진 예술가로 선정된 장승원 작가의 첫 개인전 'SAVE'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스튜디오126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저장하기(SAVE)'란 주제 아래 잠재된 기억을 불러와 유한한 삶 속에서 희망을 말하는 디지털 회화 30여 점을 전시합니다.
장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존감이라는 단어로 포장된 사회적 고립 속에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잊어가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튜디오126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장 작가는 제주 출신으로 제주일고와 제주대학교 미술학부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제주지역에서 다양한 작품과 전시활동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