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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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29 13:43 조회1,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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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활력화를 위해 오는 1월부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청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상반기 모집예정 인원은 모두 1천427명으로 공공근로사업 1천368명, 청년 공공근로사업 등 59명이 공공업무를 지원하며 근무기간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내입니다.
공공근로사업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순위로 선발합니다.
청년 공공근로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데이터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전산화 관련 공공일자리 지원으로 일 경험 습득과 경력 형성을 지원해 관련 분야 자격 취득·진로 설정과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 근로 능력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공근로사업과 마찬가지로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발합니다.
제주도는 신속한 사업집행을 위해 오는 1월 2일부터 제주도와 양 행정시 누리집을 통해 각 사업별 근무처, 근무시간, 근무내용 등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모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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