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따구 유충 제주 강정정수장...스마트 정수장으로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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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05 14:56 조회1,2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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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노후화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던 제주 강정정수장이 현대화 사업에 오늘(5일) 첫 삽을 떴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강정정수장은 기존 정수장을 운영하며 2026년 12월까지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정수장을 건설합니다.
제주도는 2021년 9월 「제주특별자치도 수도정비기본계획」에 강정정수장 현대화사업을 반영했고, 2022년 3월 환경부의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추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한편 강정정수장은 2020년 10월과 이듬해 2월 강정정수장에서 정수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그에 따라 정밀여과장치 2기를 활용한 이후 수돗물에서 유충이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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