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신변 비관 차도에 뛰어들려한 6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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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9 16:14 조회9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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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했던 60대 k씨가 자치경찰단에 의해 구조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30분 쯤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차도로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하려는 k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20여분 동안 k씨를 설득하고 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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