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당, 허향전 전 총장 제주도당위원장 임명...또 다시 ‘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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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9 17:00 조회9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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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사고당으로 지정됐던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 제주도당위원장 내정설이 현실이 됐습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 중앙당은 제25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을 임명했습니다.
장성철 전직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등은 허향진 전 총장의 내정설을 두고 지난 총선에서 송재호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역임했고, 원희룡 전 지사와 막역했던 허 총장에 임명을 반대해 왔습니다.
특히 이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대통령 경선을 앞두고 도당을 사유화한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갑 조직위원장에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 제주시을 조직위원장에 김승옥 현 미주종합건설 전무, 서귀포시 조직위원장에 허용진 현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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