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수의대학 동물병원에 최첨단 MR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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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4 09:39 조회9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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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수의대학 부설동물병원에 동물환자 영상 진달에 활용될 최첨단 MRI가 도입됐습니다.
제주대에 따르면 동물병원에 지멘스 헬시니어스사의 자기공명영상장치, MRI를 도입해 어제(13일)부터 시험가동을 시작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 장비는 뇌와 혈관, 척추, 근골격계,간담도계, 비뇨생식계 등 모든 분야의 검사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종양과 뇌출혈 등의 검사를 조기 진단에 적합하다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윤영민 병원장은 “국내 수의과대학 중에 최고 성능의 MRI를 보유하게 됐다”면서 “현재 운영중인 컴퓨터단층촬영장치, CT와 함께 상호 보완을 통해 동물들의 질병을 보다 정확하게 진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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