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소통’과 ‘공존’ 강조한 새로운 심벌마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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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9 15:50 조회1,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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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마크는 JEJU의 'J'와 EDUCATION의 ‘E'가 나란히 연결된 모양으로 함께 소통하며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을 나타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러한 디자인의 심벌마크를 통해, 미래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제주교육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청색과 녹색 주황색을 사용했는데 청색은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표현하고 녹색은 생명력과 발전하는 제주 교육의 역동성을, 주황색은 자유럽고 진취적인 청소년의 미래를 표현했습니다.
한편 기존에 사용하던 제주도교육청 심벌마크는 1984년에 제작되어 40년 동안 사용됐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심벌마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식조사와 키워드 공모전, 온·오프라인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새로운 심벌마크를 최종적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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