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 경기 불황... '내수부진'이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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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2 15:48 조회2,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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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가 2024년 2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월 제주의 업황 BSI는 57로 47로 뚝 떨어졌던 전월(1월)보다 10p상승했으며 제주지역 업황BSI는 전국 업황 BSI지수인 68보다 11p 낮습니다.
이중에서도 제조업은 8%p 제조업은 11p 상승하며 23년 하반기 평균 BSI지수였던 61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를 나타내는 BSI점수는 100을 기준으로 기업경영의 긍정성이 높으면 수치가 100보다 오르고, 부정성이 높을수록 100보다 떨어집니다.
2월 제주지역 조사대상 업체들의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부진 24.1%,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18.7%, 자금부족이 12.6% 경쟁심화 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다음달(3월) 업황 BSI 는 66으로 2월보다 19p%상승할 것으로보여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습니다.
한편 2월 제주지역 기업 경기조사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합산한 도내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응답률은 67.3%로 나타났으며 기간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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