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추석 명절 대비 민-관 합동 화재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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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6 11:05 조회4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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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것으로 예상되는 매일올레시장, 향토오일시장, 중문오일시장, 대정오일시장, 모슬포중앙시장 등 모두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제주소방안전본부, 서귀포소방서 등 합동으로 점검반올 구성해 전통시장 내 소방・전기・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전력설비 용량에 맞는 전기 사용 여부 ▲ 가스기기 이용실태 및 시설기준 적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부분은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 불가한 사항은 추석 전까지 빠른시일 내로 보완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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