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올 1월 400억원 매출…전년 동기보다 2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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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03 16:10 조회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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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올해 첫 달부터 전년 동기 대비 25% 가까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이 오늘(3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1월 카지노에서 294억 2300만 원(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순매출 기준), 호텔 부문에서 106억 6600만 원(별도 기준) 등 총 400억 9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카지노(238억 7800만 원)와 호텔(82억 5300만 원) 등 321억 3200만 원의 실적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4400억 원)의 도화선이 됐던 지난해 1월에 비해 또다시 24.8% 급증한 수치입니다.
카지노는 지난해 1월에 전년 같은 기간(2023년 1월)의 64억 9300만원에 비해 3.7배 가까운 퀀텀점프 실적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도 전년 동기 대비 또다시 23.2%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확실한 성장동력의 잠재력을 재확인했습니다.
지난달 카지노 입장객 수도 지난해 1월 2만 6245명 보다 29% 급증하면서 1월 기준으로 처음으로 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호텔 부문의 경우 106억 66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82억 5300만 원) 대비 29.2% 급증했습니다. 판매 객실 2만 5152실 중 외국인 투숙 비율은 64.4%에 이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글로벌 수준의 카지노 시설과 리조트 인프라에 대한 입소문이 폭넓게 확산되면서 갈수록 국내외 카지노 VIP들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이 같은 매출 호조가 이어진다면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는 또 한 번의 매출 신화는 물론 대단위 영업이익에 이어 당기 순이익 흑자 전환의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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