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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비자숲힐링센터, 방문자 5만명 넘어...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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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05 11:28 조회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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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자숲힐링센터 방문자수가 지난해(2024년) 5만명을 넘어서며 높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비자숲힐링센터 방문자는 5만2,835명이며, 이용객 만족도는 96.4점을 얻었습니다.

이 센터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과 비만, 미세먼지 등의 유발요인에 대한 정보 제공과 치료상담, 예방·관리를 통해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삼림욕으로 유명한 비자림 옆에 자리한 ‘비자숲힐링센터’로 불리는 ‘제주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2017년 개관,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아토피 등의 높은 유병률를 보이는 가운데 감귤나무 잎에 기생하는 진드기 ‘응애’와 일본 삼나무 꽃가루가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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