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나의 첫 해외여행, 제주’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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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5 14:36 조회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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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선양지역 개별 자유여행객(FIT)을 대상으로 연중 ‘나의 첫 해외여행, 제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나의 첫 해외여행, 제주 캠페인은 중국 MZ세대 여행객들에게 제주를 ‘가장 쉽고 매력적인 첫 해외 여행지’로 인식시키고, 해외여행 경험이 적은 자유여행객들에게 제주가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지임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너의 한국을 보여줘’ 캠페인과 연계, 오프라인 팝업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중국 선양지역 내 지하철역 옥외광고는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온라인 여행사(OTA)와의 공동 제주 여행 판매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제주도와 공사는 201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첫 해외 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도 시행했습니다.
이 중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128명인 가운데 ‘제주’를 첫 해외 여행지로 선택한 비율이 29%를 차지, 서울(20%)·일본(14%)·태국(13%)을 제치고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또 201명의 전체 응답자 중 92%가 ‘제주’ 방문을 희망한다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제주도와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주를 중국인들이 가고 싶은 ‘첫 해외 여행지’로 강하게 인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도와 공사는 오는 12월까지 중국 내 인기 온라인 여행사(OTA)인 한유망과 함께 제주 이미지 홍보를 전개하는 한편, 상품 구매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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