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 신뢰 떨어뜨리는 불법행위 엄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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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22 18:23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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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관광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관광불법행위에 대해 이달(6월)부터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무자격 관광안내사를 고용한 여행사, 무등록 여행업,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미패용 행위, 유상운송행위 등입니다.
최근 제주 크루즈항과 주요 관광지에서 택시기사들이 영어로 표기된 가격표를 들고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호객행위와 부당요금을 징수하는 불법 영업행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 교통정책과에서 주요 항만, 관광지 대상으로 6월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일부에서 이를 악용한 불법행위로 제주관광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강력히 단속해 건전한 관광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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