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의정갈등 해결은...정책수가 정상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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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23 13:32 조회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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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정책수가 신규 도입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의정갈등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학과장 김영리)은 지난 21일 본원 대강당에서 ‘2025 공동발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의 공공부문 역할에 대한 발표에서 제주대병원이 권역 필수의료분야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정부예산 지원 및 정책수가 신규도입 확대 등 방안이 제안됐습니다.
또 제주대병원은 공공의료강화 과제로 △공공의료 전담 교수인력 충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위탁사업 관리체계 개편 △도내 병의원간 연계 협력 △보건복지부 및 제주특별자치도 협력 강화 △진료와 공공의료간 기능 재정립 등을 제시했습니다.
최국명 병원장은 “의정사태 등으로 도전에 직면한 시기에 병원과 의과대학간 해결 가능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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