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7일부터 한라산 설경버스 12회 증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6 13:58 조회1,22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산 설경 탐방객이 크게 늘어 내일(27일)부터 한라산 설경버스의 운행횟수를 기존 1일 12회에서 24회로 증편해 운영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한라산 설경을 만끽하려는 도민과 관광객·등산객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난해 12월 23일부터 토요일과 공휴일에 한해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 왕복 운행하는 임시버스인 240번 버스를 운행해 왔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 1일 평균 1천여 명이 설경버스를 탑승한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이번 주말에 한라산 설경을 찾는 이용객 급증에 대응해 1일 24회로 증편한다.
기존 노선인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까지 구간은 정상 운행하고, 제주버스터미널-한라병원-어리목-영실매표소 코스에 임시버스를 새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