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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19] 코로나19로 최악이던 제주의 8월...가장 힘겨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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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1 16:10 조회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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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지난 8월 한달 간 코로나19 확진자는 860명이 발생하며 코로나19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은 64명으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고, 검사 건수는 지난 24일 9천615건의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가장 힘겨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확진자 중 제주시 노래연습장 관련 1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다음으로 제주시 노인주간 보호센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더욱이 8월 확진자의 94.8%가 델타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집단감염자는 100%에 달했습니다.

또 현재 중증환자 4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위중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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