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수출 사기 피해자들 “제주경찰, 강 건너 불구경”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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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2 21:30 조회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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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제주에서 발생한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 피의자가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외제차를 살 명의를 빌려주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차량을 갈취한 혐의로 모집책 등 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입건자 7명 중 주범인 다른 지역 소재 무역회사 대표 A씨와 모집책 1명 등 2명의 소재는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 피해자들은 “경찰이 강 건너 불구경한다”면서 경찰청 맞은편 기자회견을 갖고 범죄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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