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주상절리대 체계적 보존 기준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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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8 21:09 조회6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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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중문 주상절리대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추진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도는 현재 고시 운용 중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을 재조정 하기 위한 ‘허용기준 조정 용역’을 지난 25일 착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체계적으로 보호할 허용기준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해 11월 주상절리대 일대를 무분별한 개발행위로부터 보호 관리하겠다는 ‘청정제주 송악선언’ 제4호 실천조치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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