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영화시나리오 공모,,,장편극영화 부문에 렛츠필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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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30 21:10 조회6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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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영화시나리오 공모전 장편국영화 부문에 렛츠필름이 선정됐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늘(30일) 렛츠필름에 상패와 상금 5천만원을 수여했습니다.
렛츠필름은 4‧3 당시 ‘오라리 방화사건’을 모티브로 한 ‘내 이름은…’을 응모해 선정됐습니다.
작품은 79세 할머니 ‘순옥’과 18세 손자 ‘정자’가 함께 살아가는 조손 가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김성현 렛츠필름 작가는 “제작될 4‧3영화가 선물하는 게 아닌 함께 만드는 영화가 돼야 한다”며 “참여자 모든 이들이 주인인 영화를 꿈꾸고 있다”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당선작이 나오지 않은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에 한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재공모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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