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진 경위·허승혁 순경·김푸름 순경,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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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7 13:28 조회9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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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오경진 경위와 제주서부경찰서 형사6팀 허승혁 순경,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 김푸름 순경이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선정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17일) 제주청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오경진 경위와 허승혁·김푸름 순경 등 3명을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선발,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오경진 경위는 지난 6월 11일 오후 6시 교통사고 예방 근무 중 머리를 크게 다친 6세 아동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교통순찰차로 환자가 탄 차량을 전방에서 에스코트하며 일반 차량들이 길을 터줄 수 있도록 유도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허승혁 순경은 올해 상반기 전화금융사기 집중단속 기간에 대면편취 보이스피싱 사범 8명을 검거하는 등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민생범죄의 척결에 적극 기여했습니다.
김푸름 순경은 올해 2월 강풍특표가 발효된 상황에서 올레길에서 실종된 15세 청소년을 도보 수색으로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안전 확보에 기여했습니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과 성을 다해 근무하는 제주경찰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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