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상공인들, 거리두기 도민은 4인...관광객은 2인 탄력 운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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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7 19:21 조회8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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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제주도정에 요구했습니다.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17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결정은 이해하지만 그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피해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첫째로 구만섭 권한대행에게 면담자리를 요청한데 이어 거리두기를 도민은 기존 4명으로 유지하데 관광객만 2명으로 탄력적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또,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구분하기 위해 공항만에서 관광객 등 입도인들에 대한 전원 전수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 검사를 기존 특정지역을 벗어나 읍면동 등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은 경기도를 예로 들며 재난지원금을 제주도 예산을 활용해 특별 지원금을 맞춤형으로 지급해 달라는 등의 대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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