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제주도지사권한대행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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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2 11:34 조회7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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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제주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가 “어느 때보다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지사는 오늘(17일) 도지사 권행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음주운전과 방역수칙 위반 등 공무원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일벌백계하는 특별대책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구 부지사는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구 부지사는 “코로나19 방역 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이달에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여행객 수요까지 제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구 부지사는 “정무부지사 임명 건은 도민사회 여론과 각계각층 의견을 청취해 빠른 시일내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으로 1년 남짓의 정무부지사는 현직 도의원을 비롯해 물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공석으로 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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