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주도.. 고용률도 오르고 실업률도 오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1 16:07 조회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호남지방통계청이 2021년 7월의 제주도 고용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의 15세 이상 인구는 56만 8천명으로 전년(2020년) 동월(7월)대비 5천명 증가했으며 이중 경제활동인구는 39만 4천명으로 전녀대비 9천명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도 전년보다 1.1%p상승했습니다.
이 중 올해(2021년) 7월의 고용률은 66.9%로 전년보다 0.1%p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38만명으로 전년대비 4천명 증가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전년보다 6천명 증가했으며 여자는 2천명 감소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광공업에서 4천명 ,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4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2천명증가했으나 농림어업에서는 9천명 감소했습니다.
직업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관리자·전문가가 1만명, 기능·기계조작및조립·단순노무종사자가 6천명, 사무종사자 3천명으로 각각 증가하였으나,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9천명, 서비스·판매종사자는 6천명 감소했습니다.
한편 실업자는 1만 4천명으로 전년(2020년) 동월(7월) 대비 6천명 증가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실업자수가 8천명으로 전년대비 3천명 증가했고 여성실업자는 7천명으로 전년대비 3천명 증가했습니다.
전체 실업률은 3.6%로 전년대비 1.3%p 상승했습니다.
한편 이 통계는 호남지방통계청에서 전국 표본조사구 약 34,800가구 중 제주지역 1,10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1년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1주간의 경제활동상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