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제주 찾는 외국인 급증에 롯데관광개발 2분기 영업이익 달성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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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05 10:36 조회1,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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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롯데관광개발이 2분기에도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K증권은 오늘(5일) 보고서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급증에 모든 사업 부문에 고른 반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천원을 모두 유지했습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라며 "제주드림타워는 제주국제공항에서 가깝고,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도 롯데관광개발이 영위하는 각 사업 부문들이 선순환 구조에 접어들었다"며 "항공.크루즈 등 여행 수단의 회복과 증가는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고, 제주드림타워 호텔 OCC와 카지노 실적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달 카지노 월 매출 270억원 넘어서며 제주드림타워 개장 이후 월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영업이익 달성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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