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물질하던 50대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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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29 13:28 조회1,2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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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5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8일) 오전 10시35분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행원어촌계 북측 해안에서 56살 해녀 A씨가 의식을 잃고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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