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으로 달리는 전기차...전국 최초 제주서 구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7 10:54 조회87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햇빛으로 전기차를 달리게 하는 비즈니스모델이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구현됩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지난 21일 ‘융복합 EV 충전 스테이션 구축사업’에 민간투자 부문 제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도내기업이 75%로 구성된 가운데 대표사는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ESS 구축은 ㈜LG에너지솔루션이 담당합니다.
실제 충전 서비스는 올 12월부터 제공할 예정입니다.
융복합 EV 충전 스테이션 구축사업은 모두 30억 원이 투자됩니다.
1, 2차 사업은 정부, 지자체 주도의 사업이었으나, 3, 4차 사업은 정부-지자체-민간 참여방식의 전기차충전 인프라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1차 사업은 도심지역, 2차로 관광지역에 그린에너지 기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