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유치원·초등학교에 마스크 20만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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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8 12:19 조회8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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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어린이용 마스크 20만장을 제주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동강건설 주식회사에서 기탁한 10만장, 주식회사 제키스에서 기탁한 4만장, 주식회사 플러스램에서 기탁한 3만장, 수목봉사회 양경호 회장이 기탁한 3만장과 익명의 개인 기부자들이 후원한 것입니다.
제주적십자사는 기부자 의사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유치원 21곳과 초등학교 108곳에 이들 마스를 전달했습니다.
오홍식 제주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기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재난구호 책임기관으로서 방역봉사단을 중심으로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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