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귀포 유흥주점 집단감염...전파력 강한 ‘델타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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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0 14:25 조회8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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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흥주점 집단 감염사례가 전파력이 강한 델타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3명이 추가로 확인된 가운데 델타변이가 11명에게서 검출됐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나머지 2명은 영국발 알파변이입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된 13명 중 5명은 해외 입국자이거나 해외 입국자의 접촉자로 모두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8명은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내 감염 8명 가운데 3명은 서귀포시 유흥주점 짐단 감염 사례이며, 1명은 부산 수산업 근로자 집단 감염 사례와 연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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