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우도 해상서 작업 중 고혈압 증세 호소한 선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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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4 11:07 조회8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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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남동쪽 해상 케이블 준설선에서 고혈압 증세를 보인 60대 선원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이송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우도면 남동쪽 83㎞ 해상 케이블 준설선에서 작업 중이던 69살 A씨가 고혈압 이상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으로 헬기를 급파, 환자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했습니다. 해경은 오후 7시36분쯤 A씨를 제주시지역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청은 올해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 등을 이용해 응급환자 77명을 긴급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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