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재활인증병원 11개와 서비스 협약 체결

공무원연금공단이 오늘(16일)부터 근로복지공단 소속 6개 병원과 정신건강 진료서비스를 추가로 협의하고, 근로복지공단에 지정된 재활인증병원 11개와 전문재활 연계 서비스 협약을 신규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심리적 재해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정신질환 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가 협의되고, 신규 협약 체결된 병원이 11곳이 전국에 분포함에 따라 재활이 필요한 공상공무원이 거주지 인근 병원에서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공단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 8곳과 재활인증병원 16곳, 화상인증병원 6곳과 협약을 체결해 공상공무원들이 전문재활 치료와 직무복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