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사퇴 앞둔 도정 공백...제주도의회 여야가 공동대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4 13:48 조회8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원희룡 도지사의 사퇴를 앞둔 가운데 제주도의회 여야 원내대표가 도정 공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원내대표와 국민의 힘 김황국 원내대표가 오늘(14일) 회동을 갖고 도정 공백과 지역현안, 민생경제 등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원희룡 지사의 사퇴와 동시에 제주도상설정책협의회가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의장께 건의하겠다”며 “도정과 의회가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종 현안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민주당의 강성민 정책위원장과 국민의 힘 강충룡 부대표도 참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