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먹는 물, 수질검사 모두 적합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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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4 15:03 조회8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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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먹는 물의 수질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도내 먹는 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먹는 샘물 제조업체 2곳과 샘물 개발업체 2곳 등 4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55개 검사 항목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도 제주의 먹는 샘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먹는 샘물 제조업체는 삼다수의 제주개발공사, 한국공항(주)이며, 샘물 개발 허가업체는 감귤 1공장인 제주개발공사와 ㈜한라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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