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제주도의원 “귤껍질 활용 귤피산업 확대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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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2 13:42 조회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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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귤껍질을 활용하는 귤피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가 발의됐습니다.
이경용 제주도의회 의원은 오는 14일 개회하는 제397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귤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귤피를 단순하게 감귤에서 유래되는 한약재 뿐만 아니라 기능성 원재료라는 시각으로 이를 산업적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제주의 귤피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을 비롯해 관광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귤피의 정의와 귤피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의 수립, 귤피의 생산과 가공사업 등 지원 대상 사업과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한 품질인증 제도의 도입 등으로 산업화를 위한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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