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했던 제주지역 학교들도.. 원격수업 일파만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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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8 14:48 조회8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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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한 원격수업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 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교는 모두 5개교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서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경우 어제(7일) 오후 긴급 귀가가 진행됐으며 오늘(8일)과 내일(9일)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원격수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반은 방학식이 진행되는 다음주 16일까지 원격수업이 연장됩니다.
서귀중앙초등학교는 병설유치원과 급식소와 같은 공동의 장소를 이용했던 것을 고려해 오늘(8일)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유치원도 원아의 아버지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8일) 원격수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학생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시 동광초등학교는 오늘(8일) 유치원과 1, 2, 3, 5학년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이 진행 중입니다.
5학년 학생이 접촉자가 된 중문초등학교도 오늘(8일) 하루 5학년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3학년을 대상으롱 원격수업이 진행되는 오현중학교는 이번 달(7월) 15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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